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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 225859 |
글쓴이 : 김성균 |
날짜 : 2013-04-01 14: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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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정승인, 상속포기 |
수고 하십니다.
2012년 11월 뜻하지 않은 사고로 여동생이 사망하게 되었습니다.
상속받을 재산도 없고해서 지금까지 별 생각없이 지내 왔는데
주변에서 채무도 상속이 된다고 하네요.
채무가 있는지 없는지 아직 확인은 못해 봤는데 인터넷을 찾아보니
만일 채무가 있다면 상속포기나 한정승인을 하면 된다고 되어 있더군요.
그런데 그것도 사망한지 3개월 이내 또는 채무가 있다는 것을 안지 3개월 이내라고 하는데 사망한지 3개월은 이미 지났고 채무관계를 안다는 것이
1) 채권자들에게 독촉장이 올 때의 기준인지, 아니면
2) 금융권이나 금융감독원에 일일이 확인한 날 기준인지요?
3) 제가 오빠인데 저나 부모님, 그리고 저의 자녀까지 채무가 상속되는지요?
4) 만일 여동생의 남편이 한정승인을 하게되면 저나 부모님은 별도로
상속포기나 한정승인을 하지 않아도 되는지요?
5) 지금현재 여동생의 남편과는 연락이 잘 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럴땐 동생의 자녀가 한정승인을 해도 되는 건지요?
6) 동생의 남편이 아무것도 하지않고 있다면 모두 그 사람에게
상속 되는 것인지요?
7) 만일 그렇다면 다른 사람들은 아무것도 하지않아도 되는지요?
8) 상속포기, 한정승인 어떤 걸 해야할 지 모르겠습니다.
두서없이 질문만 한 거 같아 죄송합니다.
답변해 주시면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수고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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