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여러분의 고민과 아픔을 같이 나누고 같이 풀어가는 여러분의 쉼터
서울가정법률상담실은 24시간 인터넷 무료상담과
전화 (02)586-9300,HP 010-5586-9300 으로 여러분의 상담을 받습니다. |
|
|
| 번호 : 225861 |
글쓴이 : 내아들을위해 |
날짜 : 2013-04-01 17:36:12 |
|
| 이런 남편이랑... |
지금 신랑과 헤어졌다가 임신 8주라는걸 알고 다시 연락이 닿아서
아이를 낳기로하고 친정엄마가 서둘러 11년4월에 결혼식을 올리고
10월에 아이를 낳고 2년째 살고 있습니다.
자세히 쓸려고하니 내용이 너무 많구요.
간추려서 적자면.. 결혼 한달후부터 혼인신고 늦게한다는 이유 만으로 "혼인신고도 안했고 애기도 지우고 끝내자고하더라구요" 참자참자.. 비유 마추면서 출산전까지 잘 넘어갓습니다.. 출산의징조가보이면서 집에서 20시간정도를 참다 병원을 갔습니다.. "간호사왈 - 아직 낳는게 아니니 입원실에 가계시면 출산전에 전화 드린다고 올라가있으세요.."라는 말에 시어머니랑신랑은 올라갔습니다.. 한참 진통오는도중 친정엄마오빠가 왔구요.. 대기실에 아무도 없으니 친정오빠가 찾으로 가보니 시어머니랑 신랑은 코골고 자고있었다고 합니다.. 출산하고 친정으로 몸조리하러갔다가 3.7 지나고 시댁으로 오게되었죠.. 밤새 울고 새벽에 겨우잠들고 그런데도 신랑은 게임만하지 애기한번 봐준적이 없습니다.. 시어머니 한번씩 오셔서 봐주긴해도 3번정도 새벽에 잠시오셔서 안아주셨나?? 팔아푸다며 침맞으시러 가신다네요.. 시누가 오셨는데 애기가 자고 있는 머리 맡에서 "시어머니..시누한테하는왈 ㅡ 닌 애기키우는거 타고났으니 니가 데려다 키워서 보내라.. 시누왈 ㅡ 그라까?? " 이런 농담을 주거니 받거니.. 시어머니가 새벽에 일을가시니깐.. 애기 볼꺼라고 자고있어고 조용히 문열고 들어와 쳐다보고 계시고 애기가 너무 울고 봐주는사람은 없고 저도 한달도 안된지라 힘이들어서 애기한테 짜증부리니.. 애기 한번 봐주지도 안던 신랑이 "누가 낳으라고 했냐고 니가 낳고 싶어서 낳아 놓고 왜 짜즐이냐고" 욕설에 폭력모션을 취하더라구요.. 그러고 회사일로도 집에까지 가져와.. 제가 조금이라도 맘에 안드는짓하면 욕설.폭력모션.발길에 차일뻔한 일까지있었습니다. 작년4월에 시어머니와 트러블이생겨 은행권에 전세금대출을 받아 이사를 나오게 |
|
| 윗 글 ▲ 혼인무효 | | | 아랫글 ▼ 한정승인, 상속포기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