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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 226191 |
글쓴이 : 상속인 |
날짜 : 2013-10-24 21:51: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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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정승인 관련 문의드립니다. |
아버지가 금융권 대출로 인한 부채를 지신 상태에서 돌아가셨습니다.
가족은 어머니, 형, 저 이렇게 3명이고, 아버지의 재산은 부모님이
같이 사시던 아파트 1채가 전부입니다.
아파트 현 시세는 3억 2천만원 정도이며, 현재 부동산 담보대출로
2억 5천만원...신용대출과 신용카드 채무액이 7000만원 정도로
모든 채무의 합이 아파트 시세와 비슷한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상속은 어머니가 한정승인을 받고, 형과 저는 상속포기를 하려고 합니다.
참고로 어머니는 재산이 거의 없는 상황입니다.
결국 아버지의 부채를 갚지 못하면 아파트가 경매로 넘어갈 것으로
보이는데요
여기서 질문드리고 싶은 점은 아파트가 경매로 넘어갔을때..
아파트 감정평가액이 나올 것이고, 경매 낙찰가는 감정평가액보다
많이 떨어질거라 생각되는데
만약 아파트 경매 낙찰가가 아버지 채무액보다 부족할 경우
한정승인 받은 어머니가 아파트 감정평가액과 경매 낙찰가의 차이만큼의
금액을 추가로 갚아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는지 궁금합니다.
아니면 경매 낙찰가에서 채권자들이 배당을 받고 끝나는건지요..
이점이 궁금해서 문의드리오니, 도움 부탁드립니다. 수고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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