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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 226219 |
글쓴이 : 답답합니다 |
날짜 : 2013-11-18 13:0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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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입니다 |
질문드립니다.
A라는 사람이 돈을 빌려갔습니다.
빌려갈당시에 A명의로된 5억짜리 아파트에 아무런 담보가 설정된게 없다고 얘기하고 본인의 공장을 보여주며 2천만원을 빌려갔습니다. 차용증 작성 안했고요. 빌려주기전에 A의 동생도 사업이 잘되고 있으니 빌려줘도 괜찮다고 부추겻습니다.
하지만 기일이 되어도 주지않고 6개월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돈을 돌려줄껀데 세금처리가 문제라서 150만원을 주면 그걸로 세금처리를 하고 다음날 2150만원을 준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또 주지 않았습니다. 아무리 독촉을 해도 안주고 또 3개월이 흘렀습니다. 그러더니 갑자기 인감증명서를 떼더니 차용증을 써주었습니다.그래서 A명의의 아파트에 가압류를 걸었습니다. 알고보니 제게 돈을 빌려갈 당시에 십억원이 넘는 빚이 있는 상태였고 여기저기서 빌려서 돌려막기하고있었습니다.
하지만...............A는 그 차용증을 가지고 파산신청을 했고 2천만원짜리 변호사를 고용해서 면책까지 받았습니다. 물론 파산신청기간에 저한테 전화를 해서 다른사람돈은 다 떼먹어도 제돈만은 돌려준다고 얘기했습니다. 그러니 이의제기하지 말라고요.. 면책후에도 저한테 4억을 빼돌린게 있다고 얘기했습니다.
1년이 지났지만 돈줄 생각이 없습니다.중간중간에 거짓으로 사기치면서 돈빌려간 내용과 다른사람돈은 절대 갚기 싫어서 비싼돈주고 변호사 고용한것이라고 얘기한거 녹음되어있습니다.
사기로 고소해서 받아내는 방법밖에 없는거 같은데요...답변 부탁드립니다.
돈 받아낼수 있는 방법과....거기에 들어가는 비용..그리고 받아낼수 있는 확률....상담 부탁드립니다. 비용지불하고 진행할 마음이 있습니다.답변주세요...
p.s. 파산과 면책진행중에 A가 전화통화로 면책되면 법에 상관없이 돈 갚겠다라고 얘기한거 녹음되어있습니다. 다른사람돈은 안갚아도 내돈은갚을테니 이의제기하지말라고 녹음되어 있습니다. 다른사람들꺼는 액수가커서 면책받아야한다고했습니다. 제껀액수가적으니 면책되서 다른사람들꺼가 법적으로 해결되면 갚아준다고 계속 얘기했습니다. 사업자등록증도 유지하고있고 공장집기도 다 그대로 있다고했습니다.(재산이 있는데 파산이 된게 이해안됩니다. 이마저도 거짓이었다면 사기가 맞습니까?) 그리고 면책되니깐 연락끊어버렸습니다. 이것도 사기에적용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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