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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 226281 |
글쓴이 : 박소영 |
날짜 : 2014-01-11 16:38: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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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꼭 부탁드립니다. |
아버지는 기초수급자이자 치매 초중기 정도 상태이고, 딸인 저는 수입이 많지 않습니다.
오빠가 하나 있는데, 집나간 상태 입니다. 오빠가 수입이 많아지면, 아버지가 기초수급자에서 탈퇴 될 수 있을거 같아 연락을 해보지만, 연락이 안됩니다.
또, 4년전 어머니가 돌아가셨는데, 상장폐지된 주식이 있어,혹 조금이라도 건져볼까 하고 상속 받으려 하는데, 오빠가 연락이 안되어 (아마 고의적으로 피하는거 같음)어떻게 해볼수가 없습니다.
이럴경우 오빠를 가출신고 하고, 주민등록 말소 할 수 있는지요.
(어차피 아빠를 부양할 생각은 전혀 없어 보입니다. )
말소한후, 저와 아버지 의 동의 만으로 상속 받을수 있는지요..
아니면, 오빠한테 소송을 걸어 생활비라도 보조 받을수 있는지요?
현재 오빠는 동거녀와 함께 지내며, 집과 차는 동거녀 이름으로 해 놓은 거 같습니다.
정말 답답합니다. 답변 꼭 부탁드립니다.
질문을 다시 정리하면
첫째, 오빠의 동의 없이 어머니 이름으로 되어 있던 상장폐지된 주식 상속을 받고 싶습니다.
둘째, 아버지가 계속 기초수급 자격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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