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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 226935 |
글쓴이 : 김억수실장 |
날짜 : 2016-12-07 15:32: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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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속포기.kr 】Re:사망자예금출근에 관하여 |
할머니께서 사망하신지 6개월이 지났습니다.
농협에 예금으로 천만원 정도 갖고 계셨는데요~
할아버지는 예전(60년전쯤?)이혼절차 없이 다른분과 생활하시다가 3명의 자녀가 있으시고요
저희 할머니 슬하에는 아버지 와 고모 두분이 계십니다.
할아버지도 사망하셨구요 ( 서류에 표기가 되어 있네요~연락하고 지내는 사이가 아니라서 몰랐네요)
총 호적상 자녀가 6명인거지요~
사망자의 예금을 출금하기위해서는 위임장과 인감증명서가 필요한걸로 알고 있는데요~
아버지와 고모두분은 근처에 거주하셔서 서류준비가 가능한데.
연락안되시는 호적상의 다른 3자녀분들은 어떻게 처리해야 예금출금이 가능할까요?
호적상 이름과 주민번호정도는 확인되나 거주지나 연락처는 모릅니다.
사망자 예금출금 기한은 따로 없나요?
호적상 표기되어 있는 주소지로 내용증명을 보내야 하나요? 처리 절차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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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
할아버지 다른부인의 자녀는 원칙으로 할머니의 혈통인 자녀가 아니므로 할머니의 상속인이 아니므로 그분들의 인감증명이나 도장은 필요없습니다. 그러나 만일 할머니의 가족관계증명서를 발급하여 세분의 자녀가 어이없게도 할머니의 자녀로 등재되어있다면 그분들의 위임도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상속인 전원이 돌아가신분의 가족관계증명서와 기본증명서를 발급받고 주민등록증과 인감도장을 지참하고 은행에 같이 가셔도 돈을 인출할수 있습니다.
만일상속포기나 한정승인을 하였다면 한정승인 하신분이 상속포기심판문과 한정승인 심판문, 그리고 할머니의 가족관계증명서와 기본증명서를 지참하고 은행에가셔도 예금을 인출할수 있습니다.
그런데 혹시 할머니가 빚도 있다면, 할머니의 자녀들이 상속포기와 한정승인을 신청하시어야 상속빚에서 벗어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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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관계증명서 발급해 보니 할머님 의 자녀가 6분으로 확인됩니다.
연락이 안되는 다른 3분과는 어떤 절차로 진행해야 하는지 문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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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
일반적인 방법으로 3분의 주소를 알수있는 길은 없고, 그분들과 상속재산을 처리하고자 한다면, 돌아가신분의 주소를 관할하는 법원에 상속재산분할신청을 하면서 그분 3명의 주소를 공백으로 두고 보정명령을 동시 신청하면 그분들의 주민듣록초본을 발급받을수 있고 주소를 알게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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