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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 224690 |
글쓴이 : 이종권 |
날짜 : 2011-12-28 11:37: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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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경우도 위자료를 주나요?? |
제이야기는 아니고 아버지 이야기 입니다.
아버지가 새어머니와 사실혼관계로 10년정도 사시다가 혜어지신지 1년 정도 되었습니다.
그런데 어제 법원에서 위자료 가압류 신청이들어왔습니다(3천만원)
10년전 아버지는 그아주머니의 빛을 3천만원정고 갚아줬습니다.
처음에 그아주머니는 신용불량이였습니다.
10년동안살면서 저와제동생의 빨래나 청소는 1번도 해준적이없습니다.
그런것을 원망하지는 않지만 그정도로 집안산림은 소홀히 했습니다.
아주머니는 아버지가 옷가게1번 식당1번을 자려줘서 장사를 했습니다.
가게 수입으로 집안산림에 조금 보탰습니다.(전기세,세제,아버지 주유비)
아버지 주유비는 한달에 30~40정도 나오는데 아주머니 가게가 안산이고 저희 집은 시흥이라 거리가있어서
아버지가 매일 출퇴근을 시켜주어서 주유비가 많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아주머니와 아버지가 혜어진 결정적인 계기는 아버지가 재산을 동생과 제앞으로 공증을 받았고 그서류를 아주머니가 보게 되어서 인거 같습니다.
빛을 대신 갚아줬다는 내용이 적혀있는 편지와 공증서등의 자료들은 아주머니가 나가면서 가지고 나갔고 아주머니가
가게를 하면서 아주머니통장을만들어서 생활비사용한 금액은 아주머니통장에 자료료로 남아있는거 같습니다.
아주머니와 아버지가 사시는 10년동안 아버지의 재산은 4억정도 줄어들었습니다.
이런경우에도 위자료를 주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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