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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 224752 |
글쓴이 : 동그리 |
날짜 : 2012-01-24 14: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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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와주세요 |
전 결혼한지 21년차 두아들 21세,19세 아들이 있습니다.남편의 잦은 외도로 힘들지만 자식을 키우면서 10년째 맞벌이를 하였습니다.
이번1월18일 산악회에 등산가서 여자(가정주부)를 만나서 문자하고 전화통화하고 이 모든 내용들은 휴대폰에 있습니다.
갑자기 예감이 이상해서 찾아가 봤더니 여자랑 차속에서 둘이 앉아
있는 것을 제 두눈으로 확인하고 서로 난리가 났느데
적반하장으로 남편이 뻔뻔하게 이혼하겠다고 하면서 4일째 집에 들어오지 않고 이혼 요청을 합니다.
전 너무 억울하고 어떻게 이혼하여야 할지 몰라서 문의 드립니다
부동산은 아파트3억 5천와 땅은 급매하면 2~3천 조금 차2대가 있습니다.현금5000천정도 와 주식1~2억 정도 있고요 자녀들은 엄마와 지내길
원하고 있습니다
전 어린이집 선생님근무하고 있고 퇴근후 아이들 수업 좀 봐주고
있고 남편은 대기업에서 근무 중인데 연봉 8천정도 됩니다.
제가 어떤 조건을 내 세워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현명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1.자녀 양육을 제가 할 경우
2.자녀 양육을 하지 않을 경우
두 경우 제가 청구할 수 있는 조건을 답변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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