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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 224781 |
글쓴이 : 홍당무 |
날짜 : 2012-02-01 13:04: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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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잡한재산분할 |
아내 명의로 청약한 5년 임대주공아파트가 있습니다.
임대보증금은 5천만원입니다.
결혼전 배우자가 4천만원과
제가 결혼 전 모은돈 1천만원을 아내에게 주어 5천만원을 마련한 것입니다.
5년이 지나서 분양전환이 되었고
분양잔금은 1악3천만원 입니다.
이후 전 아내에게 돈 8천만원을 주었는데
아내는 이 돈을 합하여
분양잔금을 치루고 아내의 이름으로 부동산 등기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 부동산의 시세는 3억2천만원이 되었습니다.
등기하니까 이혼 하자고 하네요.
이럴때 재산분할은 어떻게 진행이 되는지요?
청약은 아내 명의로 한 것이고.
결혼전 모은 돈 1천만원과 나중에 준 8천만원이 없으면 등기는 불가능했을텐데.
전업주부이고 결혼 6년차 입니다.'
1. 삼억이천만원에 대하여 무조건 50:50 인가요?
2. 아니면 3억2천만원에 대하여
제가준돈 9천만원: 아내의 4천만원 비율로 계산하나요?
3. 아니면 50:50으로 해서
일단 1억6천씩 나누고
결혼전 제가 준돈과 결혼전 아내가 납입한 보증금
각각 차감해야 하는지요?
복잡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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