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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 224784 |
글쓴이 : 조소현 |
날짜 : 2012-02-02 18:27: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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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육비 |
2004년에 아들을 데려와 현재12살이되었습니다. 교도소에 있어서 이혼시 위자료도 못받고 교도소에서 2008년에 5년살고 나왔네여 양육비는 아직까지 한번도못받았습니다. 시어머님만 계시는데 10억이넘는 논을팔아서 애아빠3천만원이넘는 그랜져차를 사주고 다쓰시고 남편은 일도다니다 놀다 그러고있구여 1년에한번정도 연락을합니다. 작년11월에 한번만나고 제가먼저 연락은 안하구여 양육비는 돈모으면 준다고합니다.
남편앞으로된 차라도 압류하고 감치명령을 받으면 아마도 어머님이 아들빼낼라고도 대신 양육비 주실겁니다. 전친정에서 얻어주신 전세4천짜리 지하방에서 살고있습니다. 양육비소송을 해야하는게 나은지 아님 남편이 직장도 일정치않고 재산도없고 있어야 차한대만있고 그냥 저렇게 잘먹고 잘살게 내버려둬야 하는지여 나중에 아들이 성인이 된후에도 미성년자때 양육비를 받아낼수는 있나여 어머님 돌아가시면 남편이장남이라 유산을 받게되면 남편앞으로 재산이 생기잖아여 그러면 압류해서라도 받아낼려고 하는데...어찌해야하 현명한방법인지 속시원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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