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여러분의 고민과 아픔을 같이 나누고 같이 풀어가는 여러분의 쉼터
서울가정법률상담실은 24시간 인터넷 무료상담과
전화 (02)586-9300,HP 010-5586-9300 으로 여러분의 상담을 받습니다. |
|
|
| 번호 : 224793 |
글쓴이 : 홍당무 |
날짜 : 2012-02-07 14:49:38 |
|
| 양육권 |
무작정 살기싫다고 집나간 아내의 무단 가출,
제기 볼땐 배우자에 대한 악의적 유기가 인정되며
가출신고서,진료기록등 이있어 제가 이혼 소송시
승소의 가능성은 높다고 생각합니다.
배우자의 명의의 부동산도 가처분해서
배우자쪽에서 가출한 상태에서 이혼소송을 제기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문제는 소송전인데도 제가 아이를 보여달라고 해도
피하기만 하고
아예 아빠인 제게 아이를 보여주지 않는군요.
이모집에서 키운다더니 거기에 살지도 않고요.
그간 계속 아이를 제게 데려다 준다며 협박하고 돈만 요구하는데요.
수시로 니가키우라!는 이런 기록들을 다 문자로 남겨 놓았습니다.
하도 아이를 안보여줘서 유치원에 찾아가서라도 봐야겠다니까
유치원도 안보내겠다고 그러는데요.
아직 소장 접수한 것도 아닌데
아이를 너무 이용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은행원이고 아내는 벌이가 시원치 않습니다.
(참고로 학원파트타임 강사).
저번에 말씀 드린것처럼 아이는 7살 남자아이이고요.
아내가 고의적으로 아이를 못 만나게 하고 하는데
이런것 엄마의 자격에 도움이 되지 않는 일 아닌가요?
양육권싸움에서 제가 이길 수 있는 확률은 없는 것입니까?
배우자는 아이를 이용해서 돈만 보내라고 하고
돈안 보내면 니가 키워라!
고시원에서 키우든 니가 알아서해라! 짐 다 싸 놓았다.
데리고 가라! 이런 말들 많이 했는데요.
배우자는 이제 가처분 한 뒤로는 아이에 대한 집착만 가지고 있습니다.
이혼을 하더라도 아이의 안정을 위해서는 아빠와 엄마가
이럴때일수록 아이를 더 자주 봐야 하는 것이 상식 아닌가요?
아이가 무슨 죄가 있겠어요?
아빠,엄마가 이혼이지 아이가 아빠랑 이혼한 건 아니쟎아여.
참고로 가처분으로 인해 재산은 제가 조금 많아 졌습니다. |
|
| 윗 글 ▲ 양육비 | | | 아랫글 ▼ 친권자 포기 하면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