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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 224821 |
글쓴이 : 문의중 |
날짜 : 2012-02-20 21:53: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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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혼 관계였는데요..갑자기 이별을 하자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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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그녀가 만난것은 스테코라는 회사에 재직할때였습니다. 그 후 문자로 연락후 2007년 12월 02일에 처음으로 사귀기로 하였구요..현재 4년 넘게 교재를 하였고 결혼을 전재로 만났습니다. 이후 2년 정도를 동거를 시작하였습니다.임대 아파트 구할 시 제가 1800정도 그녀가 2000만원 정도 투자를 하여 구하였구요..집에 들어가는 가구나 가전제품 같은것은 모두 저의 사비로 구입을 하였습니다. 아무문제 없이 그렇게 잘 지내다가 갑자기 그녀가 올해 1월초쯤에 생각해볼 시간이 필요한거 같다고 하더군요.그래서 첨엔 대수롭지 않게 생각을 하였습니다.그런데 그 이후에 제가 스트레스도 받고 좀 그런데 그녀가 짜증만 내고 화도 내는 바람에 저 또한 화를내고 방에 들어왔습니다.그후 그녀가 잠자리를 들려고 제 옆에 누웠는데 그때 저는 사이를 풀어 보려고 안으려는데 자꾸 뿌리치더군요.그래서 홧김에 길로 나오게 되었구요.거실서 잠을 자고 다음날 그녀는 출근시간보다 이른데 일어나서 준비를 하더군요.그러더니 11정도에 나가더군요.그러더니 진지하게 생각을 해보자고 하더군요.저도 홧김에 그러자고 하였습니다.그 이후 일주일 정도 연락을 하지 않았구요.그 주에 집에 가니 자고있더군요.저는 친구 돌잔치가 있어서 그녀의 밥을 차려주고 나갔구요.다시 돌아오니 그녀는 출근을 하였구요.새벽에 일어나서 보니 반지까지 빼고 돌아다니더군요.그래서 홧김에 잔소리좀 하고 헤어지자고 했는데.그건 아닌거 같아서.다시 관계를 유지 하자고 하였습니다.그 전에 저희는 2011년 9월달에 양가 부모님을 모시고 상견례까지 한 상태 였습니다.그러나 그녀는 자기 마음은 안바뀔거라며 헤어질것을 요구하더군요.저는 온갓 노력을 다하였는데 돌아서지 않는 마음에 어쩔수 없이 허락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 그녀는 그 방을 나가려고 하는데.처음 투자한 2000만원가 그 후 임대료 전환 보증금이란 것을 낼때 500만원 더 투자를 하여 총 2500만원을 저에게 요구를 하였습니다.그런데 좀 앞뒤가 안맞아서 상담을 의례하려고 글 올립니다. 제가 헤어지자고 한것도 아니고 제가 선택한 것도 아닙니다.그녀가 선택 및 헤어지자고 한 것인데 총 2500만원을 다 돌려줘야 하는게 맞는건가요??현재 그중 1000만원만 돌려주고 지금은 원룸을 구해서 나가살고 있구요.제가 받은 정신적 충격도 있고.저희집 가족들은 그녀를 거의 가족처럼 대하고 부모님은 거의 딸처럼 대하였습니다.저희 가족들은 처음에 헤어졌다는 말을듣고 공황상태에 이르기도 하였습니다.그녀가 저에게 헤어져야 겠다는 이유는 처음엔 아무이유없이 짜증이 나서 그런다고 하더군요.그러다가 저에게 그녀의 아버지 모습이 보인다고.그리고 그녀가 거의 아프다는 말을 입에 달고 다녔습니다.그런데 저는 병원도 가주고 병원도 가보라고 권유를 하였는데 그녀는 거의 말을 안들어서 제가 병원좀 가라는 말로 너 병원 안갈거면 나한테 아프다고 얘기하지 말라고 한적이 있는데 그때 저에게 정내미가 떨어졌다고 하더군요.그리고 자기 기념일 잘 안챙겨준거랑.자기내 가족들에게 언제 한번 놀러가자고 한적 있냐고 하더군요.제가 쓴것들에 대한 항변은 충분히 어필을 하였구요.처음에 만날때에도 제가 그녀에게 당부를 한 것입니다.최종적으로는 그녀가 지키지 않았구요. 더 자세히 써야 하는데 글로 쓰자니 어렵네요.이럴경우 어떻게 조치를 취해야 하나요?? 너무 자기돈 달라고 떼써서 어쩔수 없이 다 주겠다고는 얘기를 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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