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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 224868 |
글쓴이 : 문은주 |
날짜 : 2012-03-18 16:5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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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인 재산.. |
52세된 정신장애인 언니가 있습니다
장애인언니동생인 제 윗오빠가 언니를 데리고 가서 재산을 자기앞으로 명의이전해버렸습니다
등기가 되는 것은 아니고 지하상가라서 관리사무실가서 명의변경하면 되는거거든요...
시가 4억가량이며 200정도의 월세가 나옵니다(월세는 부모님 생활비로 쓰고 있었어요)
언니가 불쌍하여 부모님이 해주신 점포입니다..
오빠는 부모님에게서 미리 어느정도 재산도 받은 바 있습니다..
언니거까지 합하면 법정 상속분을 훨씬 초과하게 됩니다..
(부모님이 아직 돌아가신건 아니지만...)
오빠는 외국으로 도망갈 궁리를 하는 것 같습니다
되돌리거나 막을 방법이 없을까요...
언니는 현재 시설에 기거하지만 주소는 오빠집에 되어있어서 오빠가 차량과 세금혜택 등을 받고 있어서 보호자로 되어있는건지...오빠는 결혼하여 아내와 딸이 있고 언니는 싱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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