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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 224875 |
글쓴이 : 박강순 |
날짜 : 2012-03-22 18:00: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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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육권 및 양육비 |
양육권 및 양육비에 대한 문의 입니다.
2010.11월에 공동친권, 양육권(모), 양육비 130만에 저에 불륜으로 인한 합의 이혼을 하였습니다. 저는 애들 아빠이고 전처가 아이들(2명)을 키우고 있습니다.
양육비를 제때에 잘보내다고 몇일전(3/17일)에 양육비를 사정상 60만원을 보냈는데 제가 근무하는 매장으로 와서는 직원들에게 저를 욕보이고 매장에서 대물로 물건을 가져갔습니다. 사장님은 고소를 하신다고 합니다.
전처는 2011.6월 다른남자와 살림을 합쳤고 지금은 아이를 임신하고 있는 상태이며 다음달이 예정일이라고 합니다.
임신한 사실은 3/18일에 매장에 다시 들렸을 때 그때 알게 되었고 생각해보니 아이들을 데려오는 것이 좋을 것 같아 전처에게 의사를 표시하였으나 응답이 없습니다.
그런데 이혼당시 제가 모든 재산을 전처에게 넘겨주어서 저의 경제적인 여건이 좋지 않습니다. 그래서 양육비를 적게 주게 되었고 매장에 와서 소리를 지르고 저를 욕보이고 임신한 사실을 그때 알게 된겁니다.
제가 궁금한건 아이들을 제가 데려올수 있는지.(꼭 데려오고 싶습니다). 만일 어려우면 양육비를 감액할 수 있는지. 그리고 양육비를 제대로 보내지 않는다면 담달에도 또 매장에 와서 행패를 부린다고 하네요. 막을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돈대신 대물로 가져간건 어떻게 해야 되나요..
전 판매직이고 실지급액 190만입니다. 경제적인 여건은 좋지 않습니다. 만일 아이들을 데려올수 있다면 누님이나 형님에게 도움을 청하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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