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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 224916 |
글쓴이 : 임** |
날짜 : 2012-04-05 20:51: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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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거중 양육비 청구소송 |
안녕하세요. 저는 아들둘을 두고 있는 사람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아내와의 다툼으로 별거 생활 9개월째입니다.
첨에 동거로 좀 힘들게 시작을 해서 다툼도 있었지만 어느 부부나 다 똑같은 그런 다툼정도였습니다.
근데 이번에 는 좀 과해서 별거중입니다.
그렇다고 폭력을 쓴건 아니구요.
제가 일때문에 아이들은 현재 시골 할머니댁에서 지내구요,제가 4일 근무하고 이틀이 쉬는 날이라 한번도 거르지 않고 아이들을 보러 가고 있습니다.
아내도 아이들을 본지가 오래되서 이제는 아내말이 "지금까지도 않보고 살았는데 앞으로도 상관없어"라고 하더라구요.
다시는 남자 안만다고는 했는데 자기 배아파 낳은 자식까지 안본다고 하니 의심도 되구요.
그런다고 제가 아이들을 못보게 한건 아니구요, 언제든지 시골가서 만나라고 했는데 전혀 전화 한통도 없구요.
제 전화는 받기도 싫어서 스팸등록을 해논 상태이구요.
저는 어떻게든지 만나서 이야기도 하고 전문가 만나서 상담도 받아보고 해서 합의점을 찾아서 다시 한번 잘해보고 싶은데 아내는 절대로 그럴 생각이 없나봅니다.
저는 절대로 이혼은 하기 싫고 아이들도 엄마 없는 애들 만들기 싫고 아내도 이혼녀 만들기 싫거든요.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하네요.
저를 만나서 이야기라도 하면 좋은데 얼굴도 안보려고 하고 그런다고 저 혼자 다 잘못을 해서 생긴일은 아닌데 어떻게 보면 모든 싸움은 일방적인건 없드시 저희 부부도 반반씩 잘못을 했거든요.
이혼은 어떻게든 막고 싶고...
아내 월급이 저는 지금까지도 얼마를 버는지 잘못르는데 대략 한 170만원정도는 버는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생각한건데 별거중이라 아내는 혼자 벌어서 자유롭게 쓰다보닌까 별로 힘든게 없는것 같아서 양육비 생각을 했습니다.
금전적으로 좀 힘들면 생각이 바뀌지 않을까?
듣기로는 이혼전 별거중에도 양육비를 받을수 있다고 들었거든요.
아내도 양육비 준단고 했구요.
근데 그냥은 안주고 법적으로 주라고 하면 준답니다.
어떻게 해야 합니까, 변호사님 진짜 지푸라기라고 잡고 싶습니다.
원래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처가 식구들도 아내말만 듣고 저하고 만나거나 이야기 하거나 할려고도 않고 이혼을 하기만 바라는 것 같습니다.
저는 지금이라도 아내가 돌아와준다면 지금까지 있었던일은 모두다 있고 새로운 맘가짐으로 재밌게 살고 싶은 사람입니다.
제발 어떠한 절차가 있는지 알려 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전문가시닌까 저희 아내에게 전화라도 한통 해서 설득아닌 설득을 해주실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있으면 010-7159-2288번(이름은 김정순)으로 연락을 해서 상담을 한번 해주세요. 아내 전화번호입니다.
너무나 절실해서 부탁을 드리는 겁니다.
바쁘시면 상관없구요.
바쁘시면 양육비에 대한 답변만이라도 자세히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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