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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 224937 |
글쓴이 : 이하나 |
날짜 : 2012-04-12 16:49: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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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번달 중순경에 어머니가 돌아가셨는데 |
제가 아는게 전혀없다보니 장례 치르고 손 놓고 있었는데
큰 삼촌께서 전화를 주셔서는 엄마 빚이 있을꺼라고 포기를 하던지 잘 알아보라고 연락을 주셔서 부리나케 찾아서 여쭤봅니다.
교대는 멀지 않아서 한번 찾아뵈려고 하는데요.
일단 무용지물이 되어버린 상가가 엄마 앞으로 하나 있구요.
아버지가 몰고다니시는 낡은 승용차가 엄마 앞으로 있습니다.
빚이 어디에 얼마나 있는지는 모르겠고 예금 잔고는 없는것같습니다.
근데 제 동생은 고2 미성년자구요 어쨋든 아버지도 서류상으로는 부부고
저는 25살 성년입니다.
저희 어머니는 부모님이 안계시고 5남매로 남자 형제가 4명있습니다.
제가 어떠어떠한걸 구비해서 가져가야 할까요?
그리고 언제까지 일 처리를 마쳐야 하죠?
제가 지금은 전화받고 늦은 상태라
내일 은행에 일단 금융조회신청을 하려하는데..
편한 방법으로 하려고 하는데 한정승인이 더 편한가요?
한정승인으로 할꺼면 아버지한테 얘기해서 아버지가 해결하는 방법으로 하려고요
포기랑 뭐가 다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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