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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 224956 |
글쓴이 : 김영우 |
날짜 : 2012-04-23 14:1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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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별한정승인 신청을 지금해도 허가될까요? |
1. 15년 전쯤 어머니가 A와 B에 보증을 하셨습니다.
당시 어머니 앞으로 집이 있었고 세입자 보증금은 천만원이었습니다.
2. 어머니는 99년 5월 사망(사망 전에 부친 소유의 부동산에 수 건의 가압류 붙음)
가압류는 전부 A의 보증 건. 약 사천만원
어머니의 법적인 상속자는 C, D, E 입니다.
3. 어머니 사망 수 년에 걸쳐 상속자들이 A의 보증채무를 변제하고 세입자 보증금 천만원도
반환하였습니다.
4. 2006년 상속부동산이 재개발지정되어 오천만원 책정되어 수령하였습니다. 이 후 약 6년 흐름
5. 최근 B의 채권자가 상속자들에 어머니의 보증채무변제 강요(원금과 연체이자 합 육천만)
질문
1. 어머니가 B에 보증한 사실을 상속자들은 아무도 몰랐으며 어떠한 통지도 받지 못했습니다.
‘특별한정승인’이란게 있다는데 지금하면 될까요?
2. 그러면 어머니께 물려받은 토지보상금 오천만원에서 상속자들이 갚은 사천만 원과 세입자 보증금
천만원을 빼면 실제로 물려받은 재산이 없는데 B의 보증채무를 안갚아도 되나요?
전문가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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