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의 고민과 아픔을 같이 나누고 같이 풀어가는 여러분의 쉼터 서울가정법률상담실은 24시간 인터넷 무료상담과 전화 (02)586-9300,HP 010-5586-9300 으로 여러분의 상담을 받습니다. 번호 : 224983 글쓴이 : 이옥련 날짜 : 2012-05-09 10:27:25   이혼상담 문의 드립니다 결혼15년째 이혼결심 결혼10년째부터 구체적으로 생각했습니다 이혼결심후 한집에서 별거아닌 별거로 각방쓰며 대화없이 살고있는 상황입니다 가정이란 울타리 배우자란 서로 의지하며 믿음과 존중, 책임과 배려 행복한 가정을 꿈꾸며 결혼했습니다 만남에서 짧은시간에 결혼을 결심하다 보니 사람에 대한 판단이 부족 했습니다 급한성격에 배려와 이해심이 부족한 사람이라 생각 했었지만 결혼 생활속으로 들어왔을땐 생각보단 심각했습니다 생각차이와 나쁜언어들 감당하기 힘던 행동들 결혼했기에 배려하며 살다보면 좋아지리라 생각 했습니다 오랜 객지생활로 24살 준비된 결혼이 아니였기에 결혼하는건 경제적으로 무리가 있었기에 결혼할 여건이 안된다 말하니 되는 대로 준비하면 된다고 말했습니다 결혼전 자취방을 빼서 신혼집으로 합치면서 그렇게 동거가 시작되었고 혼인신고부터 한후 결혼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신혼여행준비와 살림살이등 나름 최선을 다해 혼자 다준비 했습니다 장롱과 가스렌지는 미리 준비되어야 했었기에 남편에게 비용을 먼저 지불하면 나중에 주겠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결혼후 손에 남는 비용은 없는 상황이였고 자취했던 자취방에서도 계약만료전 나온 상황이다 보니 보증금 일부를 금방돌려 받지못한 상황이라 어쩔수 없이 장농과 가스렌지 비용은 남편에게 지불하지 못한 상황이 되었고 그다음해 보증금 받았을땐 생활비로 살림에 포함되어 사용 되었습니다 남편이란 사람은 친정, 시댁식구들 심지어 친구들 앞에서 조차 장롱과 가스렌지 비용을 먼저 지불 하라 하고선 제가 돈도 안줬다고 수차례 말을 들었지만 참았습니다 결혼 3년이 지나도 입에서 그소리는 나왔습니다 그래서 제가 농담이라도 더는 못들어 준다고 그만 하라고 화를 냈습니다 신혼초부터 무슨말을 하면 말의 시작과 끝은 "등신같은게 지/랄한다" 입에서 넘 자연서럽게 저에게 내뱉었습니다 바로옆집 애들고모네 조카에게 난전시장에서 3,000원짜리 티하나 사주었다고 말하니 그걸 왜 사주었냐고 버럭 화를 내길래 황당 했습니다 남편급여를 찾을려고 은행갔을때 통장을 빠드리고 갔습니다 그많은 사람들 있는 곳에서 등신같이 지/랄한다 눈부르뜨고 소리치는데 정말 챙피했습니다 한번은 아이유모차에 걸어둔 손가방을 분실하면서 동시에 안에 들어있던 제주민등록증까지 분실했기에 동사무소 재발급을 받기위해 함께 갔어 줄을서서 기다리는데 아이가 오줌마렵다길래 좀 뉘여달라 부탁하니 저에게 험한인상으로 왜 잃어 쳐먹고 지/랄 하냐며 소리치며 말하는데... 쥐구멍이라도 있음 들어가고 싶었습니다 아이를 데리고 밖으로 나와 아이소변을 누이고 남편 차를 안타고 집으로 걸어서 돌아 왔습니다 지금까지 월급관련해서 왜 적게 벌어오냐고 단한번 말해본적 없지만 돈다 어디갔니 돈없잖아 돈어딨노 애도 어리고 내가 같이 벌수도 없는데 돈돈돈 하면 돈이 억지로 모아지냐고 말하면 내가 옷벗을께 니가 벌어와란 말도 수차례 들었습니다 둘째아이임신을 했지만 심장기형으로 임신3월만에 중절수술을 해야만 했습니다 수술후 의사선생님께서 제몸상태가 영양실종 상태라 들었다고 남편이 저에게 전달하고 약하나 해먹어란 빈발도 없었습니다 아이둘 낳고 자연분만이 아니라서 아이낳는데 돈마니 들었다고 약은 못해줄 망정 남들앞에서 아무렇이 않게 출산비용 마니 들엇다고 말을 합니다 시장옷 5,000원짜리 티하나도 눈치보며 서랍장에 넣어두었다 한참후 꺼내 입었습니다 그걸 자랑이라고 주변식구나 친구들에게 말을합니다 일년에 미용실 한번 겨우 갈까말까 그렇게 결혼과 동시에 저는 최소한의 의식주 생활을 했습니다 혼자 돈모우지 왜 결혼했냐고 말했습니다 결혼해서 주2-3회는 술을 먹었습니다 새벽시간 대리비 들고 대문에서 기다려준 것만 수차례 연말 한달 대리비만 20만원이 넘게 나온적도 있습니다 연말 음주운전으로 면허정지100일에 벌금 100만원 그다음해 연말 음주운전 면허취소 벌금과 다시 면허취득 비용까지 몇백 들어도 돈관련해서 제가 말한마디 해본적 없습니다 본인의 잘못은 절대 말하지 말라고 입막음합니다 술적게 마시라고 했을때 날아오는 답변은 니가 술값 마니줘냐 내가 용돈을 마니썼냐둥 대화란게 안되는 상황이였습니다 술먹고 오면 새벽몇시가 되었던 아이가 깨던말던 상관없이 꼭 초인종을 눌러서 대문을 열어 줘야지만 들어오고 만취상태로 자는아이 부벼대며 깨우고 한번은 새벽 4시가 되어서 귀가를 했습니다 그날도 어김없이 초인종을 눌러 문열주니 들어 왔습니다 제가 아무말 안하니 기분 나쁘냐고 내말이 말같지 않냐고 기분 나쁘게 말을 걸어 오길래 저도 너무 악에받쳐 술먹었음 조용히 자라고 소리치며 가슴팍에 발길질 한적도 있습니다 둘째아이를 낳고 한달쯤 될때 출산후라 몸도 회복안된 상황에서 아이를 업은채 밥을 자주먹다 보니 그날따라 급채했는지 식은땀에 우는 아이를 안을힘도 없어서 결혼후 처음으로 술먹는 남편에게 빨리 좀 들어와주면 안되냐는 전화를 햇습니다 옆집 누나를 불러 아이 봐달라고 하고선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결혼생활을 더 유지하기엔 제자신이 비참하고 가여웠습니다 내가 왜 이렇고 살고있나 미쳤나... 제마음에 문이 서서닫히기 시작했습니다 당장 이혼하고 싶었지만 아이들이 어려 이혼할 용기는 나지 않았고 남편이란 사람이 벌어다 주는 돈은 죽기 보다 쓰기 싫었지만 쓸수밖에 없어면서 둘째가 5살때 될때까지 시댁,친정 형제들이 힘들어 지면서 돈문제로 엮이면서 제마음고생 했던건 말로 다 표현하기 힘들고 고통서럽습니다 돈을 벌고 싶었지만 아이들이 어리기에 나가서 직장을 단니는건 꿈도 꿀수 없고 그래서 일층점포에서 장사를 해보기로 결심 했습니다 장사경험이 없었기에 뭘 어떻게해야 할지 아무 것도 모른 상황에 무조건 하게 해달라고 부탁해서 건내받은 돈으로 공예파티 품목을 선택해서 배우면서 물건 채워가며 죽기살기로 4년을 일했습니다 남들 10년정도에 이룰걸 4년정도에 노력으로 기술을 갖추었지만 막히는건 여전히 많았습니다 장사시작 1년후쯤 신랑과 부딪치는게 넘 숨막혀 이혼을 하자고 했지만 오직 돈이야기만 합니다 무엇때무에 왜 이혼을 해야하는지 둘사이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마음이란게 빠지고 없습니다 유료부부상담 시작했습니다 남편은 오직 이혼하기 싫어서 상담에 동의 했습니다 상담결과 잘못은 인정하지만 무조건 잘하겠다고 이혼은 절대 안한다는 결론 이였고 저는 울면서 죽어도 더 살긴 싫어니 이혼하자고 제안 했지만 거절 당했습니다 이혼을 못하는 상황에서 장사를 접을수도 계속 하는 것도 무리였지만 할수밖에 없었습니다 장사에 들어간 비용은 인테리어비용과 초도물품비 에어컨두대 배운교육비 가맹점비 2층건물 3가구 보일러 세대교체 비용까지 포함해서 총2,500만원 정도입니다 일특성상 자동차 없이 일을 하는건 불가능 했기에 콜벤, 택시로 이동하면서 일하다보니 일이 들어와도 쳐내기엔 무리였습니다 행사보단 수업에 매달려도 봤지만 수업 역시 외부수업은 교통문제로 포기해야만 했었고 가맹점 받아 수업을 돌려봤지만 남는게 그의 없어 포기했습니다 돈벌 의지로 열심히 했지만 차구입 할수도 없었고 장사위치도 학교앞이라 유동인구가 없습니다 대형마트나 대형문구옆으로 이전하면 장사는 되지만 꿈도못꾸는 현실이고 그과정에서도 니가 돈다쓰고 돈어딨냐 니처럼 장사하면 나도하겠다 나도 돈좀 줘봐라.... 결국 장사를 더하면 죽을 것 같아서 살기위해 이혼을 진행하는게 맞겠다 판단으로 물건을 다빼내고 점포를 비웠습니다 친정,시댁 식구들에게 돈을 몇천만원 쓰고 돈 다날렸다고 직접 말하고 단녔습니다 보증금 니가 쓴거니 세입자 당장 내보내겠다고 니가 돈줘라고 소리치며 몇번을 말햇습니다 생활비 못준다며 급여통장과 급여도장 다 뺏어 가고 생활비는 줘야 하지 않는냐고 하니 얼마면 되냐고 물어 오길래 최소100만원 이라도 줘야 살지 않겠냐고 하니 100만원을 현금으로 찾아다줍니다 통장으로 넣어 달라니 몇달동안 5만원권 지폐를 현금으로 찾아와 큰아이에게 엄마주라고 시켜서 건네줍니다 그러다 통장으로 넣어 달라해서 1년넘게 급여에서 생활비100만원을 받고 1층월세 25만원을 받아서 생활합니다 나머지 부족한 생활비는 제가 벌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혼 이야기를 하면 남편은 매번 돈이야기로 사람을 죄인취급 하길래 15년식모를 살아도, 용돈을 쓰도 그돈정도는 쓸자격 되지 않냐고 했습니다 최소한의 의식주만 해결하면서 모우며 살아줄땐 좋았고 이제 도움 안된다 판단되서 다뺏어가냐고 말햇습니다 그러니 야이 씨/팔년아 돈다쓰고 어디서 잘했다고 지/랄하노 하면서 큰아이 안자는데서 제머리채 쥐어잡고 끌면서 뺌을 왕복으로 때리고 넘 서럽고 분해서 죽을것 같아 친정엄마에게 울면서 전화를 했습니다 날때린다고 넘 억울하다고 우니까 지/랄하고 짜빠졌네 니는 엄마있어 좋겠다 하면서 전화끈지 않은채 또때리고도 그후 이부분에 대하여 지금까지 말한마디 없이 아무일 없듯 지내오면서 여전히 아내도리란걸 다해주길 바랍니다 합의이혼 제안을 수차례 했었지만 일방적으로 거절 당했습니다 2년 넘게 각방쓰며 잠자리 하지 않고 대화하나 없이 사는 시간이 고통서럽지만 소송을 하거나 말거나 맘대로 하란식입니다 작은아이 태권도와 영어를 보내고 싶지만 지금 생활비로는 보낼수 없다고 하니 그럼 생활비 100만원 안주고 본인이 그걸로 학원 보낼테니 생활은 제가 벌어 쓰라고 큰아이 작은아이 앞에서 당당하게 말합니다 이제까지 내가 벌어 먹여 살려서니 이제 니가 벌어서 좀 먹고 살자 소리도 수차례 들었습니다 결혼생활 15년을 글로 다 표현하지 못하는게 답답합니다 몸도 마음도 너무 아프고 사회생활도 막히는게 너무 많습니다 도리와 의무 책임이란게 거절 당하면서 혼자 양육과 생계에 대한 부담으로 등뜨밀리듯 직장을 나간지도 벌써1년이 넘 었습니다 정말 억울하고 서럽고 비참한 심정 말로 표현하기 힘던 현실입니다 아무것도 해결된것 없는 상황에 제맘과 상관없이 한밤중에 술취한채 제옆으로 몇번 왔었지만 정말 끔찍하게 싫어서 제가 거부 했습니다 하루 이틀이 멀다하고 술먹고 들어오고 이혼하자고 대화하면 새벽 시간에도 집을 나가버립니다 집에서 하는건 잠자는 것과 티비시청 티비도 드라마외에 보는 프로는 없습니다 아이둘 키우면서 똥귀저기한번 갈아본적 없고 유모차한번 밀어준적 없습니다 아이들 학교에 아이들 일로 단한번 방문 해본적도 없습니다 입학식, 졸업식 물론이고 운동회는 큰아이가 졸업하는 6학년때 제가 부탁해서 잠시와서 집에서 점심먹고 얼굴 잠간보고 간적 딱한번 있습니다 일요일과 어린이날이 겹치면서 제가 행사했던 행사장에 짐실어주면서 애들과 함께 있어 준적 딱한번 있습니다 아빠는 늘부재중인 상태로 15년동안 혼자 아이들을 양육했다 보시면됩니다 성장배경, 성격, 가족관계, 인간관계가 모든게 원만하지 안고 문제가 많다는걸 인지했을땐 이미 결혼한후였고 결혼했어니 최선을 다하면 잘 살수 있어리라 무조건 잘 살려고 노력 했었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제착각일뿐 제가 배려해서 맞추어 주는걸 넘 당연한걸로 받아드리고 아내란 사람을 아껴주고 배려해주고 이해 하는게 뭔지...전혀 개념없는 사람이였지만 아이둘을 낳을때까지만 해도 부족한사람 내남편이기에 내삶을 희생 하면서까지 함께 잘 살아 보려고 노력했습니다 시댁에서 쌀한톨 줄 사람없고 반찬꺼리 하나 챙겨줄사람 사람없지만 둘만좋음 아이들과 행복할수 있을꺼라 생각 했었지만 15년이란 시간을 뒤돌아 보니 이렇게 살은 제자신이 부끄럽고 하늘아래 그어디에도 넋두리 할곳 조차 없는 현실이 비참합니다 아무것도 바라지 않으니 합의이혼만 해달라고 부탁도 해봤지만 매번 거절당하고 같은공간에서 생활하는건 이제 끔찍합니다 혼자 집을 나가서 소송을 시작할려니 소송으로 가면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 작은아이가 소송기간동안 버텨줄지 제가 눈에 안보이면 충격이 넘 클것 같아서 어디서 어떻게 소송을 진행 하는게 맞는지 사람이 누려야하는 최소한의 권리마저 빼앗끼고 살아 있는것 같아 비참합니다 아이들때문에 질질끄려 사는 것도 더이상 하고싶지 않습니다 웃고 살고 싶지만 웃을수가 없습니다 남편이란 사람은 친구나, 회사동료 가족과 함께 식사한번 한적 없습니다 7남매지만 고아아닌 고아로 안보면서 각자 살아갑니다 바로 옆집이 애들고모집이지만 둘째 아이는 고모가 누군지 고모집에 놀러가본 일이 없습니다 시아버지, 시어머니결혼전 일찍 돌아가시고 형제애는 엉망입니다 남편이란 사람에 대한 실망과 신뢰가 없어지고 기대도 없습니다 보호와 배려란게 전혀없는 가운데 경제적으로 최소한의 생활을 하면서 결혼했다는 이유만으로 인간으로서 누려하는 최소한의 권리마져 빼앗기고 제삶을 살고 싶지 않아 이혼상담을 합니다 이상황에서도 남편이란 사람은 아무일 없듯 돈이야기만 하면서 아내의 도리란걸 해주길 바라고 왜 안하냐는 식으로 말합니다 전아내로서는 더이상 아무것도 하고싶지 않습니다 결혼15년째 5,475일 살면서 수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심적인 고통을 글로 다 표현하기 힘드네요 부부로서 전혀 의미없는 생활 , 정신적인 고통 하루 빨리 끝내고 싶어 소송이혼을 진행하고 싶습니다   윗   글  ▲ 상속관련 문의드립니다.   아랫글  ▼ 이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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