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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 224989 |
글쓴이 : 이도톨 |
날짜 : 2012-05-17 14:21: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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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어머니의 횡포 |
5년전에 저희가 아파트 분양받으면서 시댁에서 8천만원을 보태주었습니다..그런데 지금 시어머니가 그돈을 다시 내놓으라고하는데 받을당시 저희가 빌려달라고 한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차용증서를 쓴것도 아닌데 아무 조건없이 줘놓고 이제와서 내놓으라고 하는데 만약 소송을 한다면 소송이 가능한가요
그쪽에서 소송을 한다면 저희는 어떻게 대처를 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시어머니의 협박과 욕설에 하루하루 지내기가 너무 힘이 듭니다.
돈을 주지 않으면 저희 남편 직장에가서 드러눕겠다
아니면 저희 친정집에 찾아가겠다는둥 하물며 저희남편보고 처가 근처에서 처가식구들 머여살리니까 좋냐는둥 별의별 소리를 다합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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