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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 224992 |
글쓴이 : 이도톨 |
날짜 : 2012-05-18 15:14: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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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어머니의 횡포..... |
답변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제가 궁금한게 있어서요
정말 저희 부부는 아무런 문제가 없는데요 시어머니말에 의하면
혹시라도 제가 아이들 버리고 집 전세 계약서들고 도망갈지도 모른다고 가지고오라고 하기도하고 돈을 주지 않으면 애아빠 회사에가서
일도 못하게 돗자리피고 눕겠다고도하고 저희집에와서 돈을 줄때까지 꼼작 않하겠다던지 저희 친정으로 찾아간다고도하고 제가 하지도 않은말을 제가했다고 덮어씨우기도합니다
그리고 저희 시어머니는 새어머니고 시 아버지는 시어머니편입니다
온갖협박을 다하는통에 하루하루 마음을 조이고 살고 있습니다
저희 부부는 문제가 없는데 이것때문에 이혼을해야하나 하는 생각까지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더웃긴건 혹시라도 이혼을하면 애들은 못키워주니 내집에 들어올 생각은 말아라 만약 혼자 오게되더라도 내집에오지말고 나가 죽으라고 남편한테 이렇게 말하더랍니다
어떻게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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