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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 225051 |
글쓴이 : 김지현 |
날짜 : 2012-06-15 12:44: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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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천만원 보증금 |
전 26살이고 제 남자친구는 28임
제 남자친구랑 2년 반 정도 동거를 했습니다.
전 창원에 부모님이랑 동생2이랑 살았습니다.
전 남자친구를 그냥 노답으로 부르겠습니다. (노답 - 답이없다)
노답은 저 고등학교때 선배엿습니다 . 그때 저에게 관심을 보냈구요
그때는 진지한 사이로 발전하진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2년전 창원에 살때 노답이 연락이와서 어찌어찌 하다가 사귀게 됫습니다.
그런데 우리집안 사정으로 창원집이 없어지고
저는 오갈때가 없엇고 제가 그때 노답한테 사정이 이렇게 저렇다 힘들다 했는데
그때 노답이 " 그럼 대구에 방잡을테니까 같이살자 " 이렇게됫습니다 .
그래서 같이 살게 됫죠 , 노답은 학교를 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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