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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 225149 |
글쓴이 : 경주 |
날짜 : 2012-07-13 21:20: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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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간녀 처벌 |
남편의 외도사실은 2011년 12월에 알았고
당시저는 슬하에 4살짜리 큰애가 있었고 임신 6개월 이었습니다
그 충격은 이루 말할수 없었지만 아이들때문에 참았습니다
상간녀와 남편은 그후로도 쭉 한직장을 다녔고 말로는 저에게
더이상 그런 만남을 같지 않는다고했었고...별다른 연락도 하지 않는
다며 저를 않심시켰습니다
뱃속의 아이도 있는터라 저는 그저 속는샘치고 남편의 말을
믿었습니다
그러다 남편이 2012년 5월 다니던 회사를 정리했습니다
저는 솔직히 이제는 정말끝이구나 생각했는데...
회사를 그만두고 본격적으로 다시 연락을 시작했습니다
제가 더이상 의심하지 않을꺼라고 생각했던것 같습니다.
저가 이제와서 이 두사람을 처벌하거나 고소할수 있을까요??
두 사람의 불륜현장을 잡은적은 없습니다
다만 지금은 통화목록과 남편이 두사람이 연락하고 지낸다고 고백한
녹취 뿐인니다.
1.제가 두사람을 처벌하려면 이혼소송을 해야하나요??
2.양육비는 얼마까지 받을수 있는지요?
3.위자료 청구도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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