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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 225167 |
글쓴이 : ㅇ |
날짜 : 2012-07-21 01:32: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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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증...이혼.. |
얼마전 법원으로부터 우편이왔습니다
법원에서 올일이없는데 뜯어봤죠
채무자 압류 어쩌고 하나도 모르겠더군요
법원에 전화해서 물었더니
남편분이 돈을빌려 압류가 들어왔다는겁니다
남편에게 물었더니 친구보증을 섰답니다
맞보증으로 다른친구한사람 더 보증인이 잇다네요
그런데 이상한건
서류상 보증인이아니라 채무자라고 되어있었거든요
서류에 맞보증인이라는 글도없었구요
신랑 말에 따르자면 친구가 채무자인데
채무자에게 압류가먼저가야하는거 아닌가요?
신랑이 빌리고 거짓말하는거같아요
그리고 결혼전 보증인데 이혼하면 어떻게되는걸까요...
지인의 아는사람은 이혼하면서 빚도
7:3 나눠서 가졌다고하더라구요
결혼할때도 속아서 결혼했습니다.
친구가 노래방하는데 1억을 투자해서 월세를 받아먹고 있는데
결혼하고 당장은 원룸살다가 1억원 받으면 전세로 이사가자하더라구요
저는 그래서 재산이 1억정도 있는걸로 알고 결혼했으나
1억원은 날렸는지 썼는지 온대간대 없고
결혼과 동시에 현재까지 3년간 생활비 한푼못받고 있습니다..
24개월 짜리 아들이 있는데.. 생활비를 안줍니다.
외에 결혼전 빚도3천만원 있던거도저에게발각되었어요..
결혼할때 원룸 보증금 천만원 사채빚내서 겨우겨우 갚았는데
노래방 오픈한다고 또 천만원 사채 끌어써서 겨우 갚고 있습니다..
애기 낳고 100일때쯤 신랑은 외도를 한적이 있구요.(한번이 아님)
문자메세지를 통해 저에게 발각이 되었구요..
이건 이혼절차 밟게되면 문자메세지 조회가 가능할까요?
결혼하고 모은돈도 하나도 없고
집도 친정에서 마련해주고...
모은재산이 없으니 위자료도 못받겟죠?ㅠㅠ
아이는 제가 꼭 데리고 오고싶구요....
너무 두서없이 말씀드렸네요...
자세한 상담 원합니다...
이혼... 너무 간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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