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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 225196 |
글쓴이 : 써니 |
날짜 : 2012-08-01 00:3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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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략으로 불리한 입장이 된채 이혼해야하는지.. |
결혼여부(사실혼/법률혼) 법률혼 -결혼연차 1년 3개월 -자녀수 1명 -재산(기여도) 살림,육아 -귀책사유(혼인파탄사유)
본인의 음주를 모든 책임으로 전가하고 시댁 부모가 가정 문제에 심각하게 참여 . 어쩌다 과음하게 된 본인을 '아이의 엄마 가 되기 싫은 여자'로 치부. 항상 술마시면 기물파손을 하는 정신병 자로 취급. 성실하게 가정 살림하지 않는 불량 며느 리 취급. 본인 가정이 편모라는 사실을 강조해 교 육이 덜됐다는둥의 핑계로 장모를 무시 하고 오라가라 시중 부리듯함. 이혼의 귀책사유가 본인에게 있다는 증 거를 남기기위해 치밀하게 계획하고 본 인 음주후 귀가하면 시비걸어 동영상 및 음성 녹음, 증거 확보하자마자 시부모 대 동 정신병자 취급. 심지어 다니는 정신병원 없다는둥의 막 말을 서슴지않음.
그간 본인의 가정이 편모가정임을 이용 해 장모를 무시하고 처갓집이 더럽다는 둥의 이야기를 했으며 본인의 친척 결혼식에서 친척오빠가 아 이를 안고있는 제 옆에있다가 아이가 토 하자 다리를 닦아준 모습을 보고 불러다 내 시집간 남의 여자 다리를 만지냐며 훈 계를 하는등 처가를 무시해왔음. 본인의 주변 사람들은 모두 볼 가치도 없 고 만날 필요도 없는 존재로 취급하여 지 금껏 밥 한끼 제대로 먹은 지인이 없음. 본인의 친동생과 같은 여동생이 '형부'라 며 따르자 '정신 이상한거 아니냐?'며 정 신이상자 취급.
결혼 후 외박은 물론 친구들을 혼자 만나 러 다닌다던지의 문제는 전무한 상태였 고. 육아와 살림으로 가정에 충실하게 살아 왔습니다. 계속된 음주는 없었으나 출산 후 약 세 차례 과한 음주로 정신을 잃고 쓰러져 잠 든채 실례를 한 사실이 있습니다. 첫 번째 경우는 부부싸움을 하면 일체의 대화를 거부한 채 부인을 무시하는 남편 의 태도에 힘들어할때 친동생이 위로겸 찾아왔을때 가볍게 맥주를 마시게됐는 데, 그 모습을 본 남편이 막무가내로 아 이를 빼앗아 가는 행동에 과음. 리모콘 등의 물건을 던졌고. 두 번째 경우는 너무 오랜만에 같이 운동 다니던 언니들을 만나 고기집에서 술을 마신 일이 있구요. 세 번째 경우가 이번 경우입니다. 지난 7월 15일 아기의 돌잔치가 있었고 매우 친했던 언니가 미용의 이유로 참석 하지못해 7월 28일 아가 선물을 들고 집 근처에 찾아왔습니다. 약 2주 전부터 남편에게 이야기했으며 오이도에 식사하러 같이가자 했으나, 거 부했습니다. 이미 약속이 되어있었다는 사실도 알고 있었고 남편과 같이 가지않는다면 너무 활동이 활발해 자제하기 힘든 상태의 아이를 본 인 혼자 데리고 음식점에 있기 힘들기때 문에 잠들기까지만 아이를 부탁하고 나 갔습니다. 저녁 8시쯤 나갔고 조개구이집에서 음 주와 식사를 하는 내내 문자로 아이의 상 태를 물어보았고. 의도한바는 아니였으나, 오랜만에 만나 이혼의 절차를 밟고있는 언니의 이야기 도 듣고 그간 본인이 받아온 스트레스에 대해 이야기하다보니 과음을 하게됐습 니다. 많이 취해 귀가하게되어 귀가시간은 정 확히 기억나지 않고 언니와 언니의 친구 가 부축해주어 들어왔다는것, 그리고 자 다 실례를 하는 실수를 했다는것만 기억 이 났습니다. 아침일찍 깨보니, 아이가 토해놓은 이불 빨래가 안방문앞에있어 빨래를 돌리고 다시 누웠는데 밥하라며 안일어나냐며 언성 높여 소리 지르는통에 아이는 울기시작했고, 빨래 널려고 베란다에 나가니 시댁에 전화를 해서 '이년 술쳐먹고 들어 왔으니 아이 데려가게 얼른 와. 혼자 애 짐 다 가지고 못가.' 랍니다.본인이 왜 그 런걸로 어른들한테 전화해 걱정시키고 애를 데려가라하냐 했더니 저에게 신경 끄라고 밀치기에 '그래 니네 좋은 부모님 오신다냐?' 했더 니 제 목을 조르고 넘어뜨려 발로 밟기 시작했습니다. 순간 너무 당황하고 목이 안움직이는 상 태에 쓰러져있는데 남편이 아이를 안고 현관으로 내빼듯 도망치는 모습을 보자 아이를 빼앗아 가는것과 지금 죽을뻔했 다는 생각에 당장 뭐라도 던져야했고 식탁위에있는 컵을 던지고 바로 112에 신고했습니다. 목숨의 위협을 느꼈기때문인데 시댁은 술취해서 난동부리고 기물파손 한것으로 치부하고있으며 맞을짓을해서 우리 아들이 때렸지, 우리 아들은 착해서 손지검 할 아이가 아니라 며 얼마나 난동을 부렸기에 때렸겠냐며 그 런 아이를 신고했다는 사실은 제가 제정 신이 아닌 증거라합니다.
전날 외출 전 남편이 비빔면을 먹겠다고 해서 본인 혼자 끓여먹었고. 남편이 밥 없는데 그냥 나가냐하길래 제 가 깜빡했다고 밥하고 나간댔더니 됐다고 밥 안해도 된다며 갔다오라더니 다음날 저는 시댁 식구들에게 하루종일 일하고 온 남편 밥도 안차려주고 저 혼자 맛난거 먹으러 다니고 술마시고 난동피 운 몹쓸 정신병자가 되어버렸습니다. 이혼을 강요하듯 계속 저희 집에서 떠나 지않고 쇼파에 앉아 올림픽 경기를 보며 언성높이며 저를 다그치고 친정 엄마를 훈계하고. 두분이 있는대로 고함질러가며 저와 친 정 엄마를 죄인취급했습니다.
술 마신것, 술마시고 실수(실례)한것은 분명한 제 잘못입니다. 하지만 툭하면 시댁에 전화해 아이 데려 가라고 시키고 저를 정신병자 취급하고. 집에서 살림하고 애 봐주고 섹스나 해주 는 가정부취급하더니 이혼할때 저를 불리한 상황에 두고 몸만 내쫓으려고 계획하고 시비걸어 동영상 찍고. 29일 시댁이 한달음에 와 경찰서에 폭행 으로 고소한 저희 아들 합의봐주라 협박 하는통에 저는 할수없이 합의를 하게됐 고 뒤돌아서 집에오니 이혼한다는 말 나오 도록 유도, (정신병원에 집어넣어서라도 술 버릇을 고치겠다며 협박) 지속적인 인격모독에 결국 제가 이혼하 겠다는 결심을 하게 만들었고. 짐들 다 싸보내줄테니 딸 데리고 가라며 친정엄마에게 명령했습니다. 거기다 자기들 아들 앞날에 걸림돌이 된다는 판 단으로 아이까지 저와함께 등떠밀려 친 정에 와있는 상태입니다.
모든 상황이 저에게 너무 불리한 상태인 데.(알콜성 정신질환자 취급, 이에 부합 하는 동영상 증거까지 확보해놓은 상태 이니..) 법정에서 증인이 되어줄 친구들은 물론 있습니다. 저의 상태라던지, 가정에 충실 했음을 증명해줄 이웃 아이엄마 등.. 이런 경우에 위자료라던가 재산분할, 양 육권 청구등이 가능한가요? 정 안된다면 아이가 3살정도 될때까진 반드시 제가 키우고싶은데, 양육비 100 ~150정도 청구가 가능한지. 살림하며 샀던 가전이나 아이 식품,기저 귀등을 카드 할부결재했던게 다 제 카드 였는데, 앞으로 남은 카드값 등을 청구 가능한지, 정신적 피해보상 같은건 청구 못하는지. 친정엄마와 저를 너무 인격적으로 무시 했어요. 편모가 죄도 아닌데, 혼자라는 이유로 두 부부의 오라가라 명령에 따라야하고 무 조건 잘 살기바라는 마음에 참아온 친정 엄마가 결국은 못참으시겠다 하실정도 입니다.
전세 계약자가 남편으로 되어있었는데 아마 오늘 시부모 앞으로 명의변경 했을 걸로 예상됩니다. 29일 인감도장을 챙기던데..
도저히 빈 몸으로 아이도 뺏긴채 쫓겨날 수는 없어요. 억울하고 원통합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 남편은 불법 사이트 도박에 빠져있습 니다. 비록 소액이지만 일 하는 시간 외 에는 온통 스마트폰으로 불법사이트 경 기 결과, 금전 거는데에 빠져있어 정상적 인 식사생활, 아이 돌보기가 불가능한 상 태입니다. 불법 사이트 아이디는 남편의 친구것이 라 본인이 아니라하면 답이 없는 상태예 요...
허리 디스크가 있고 한쪽 손이 비정상입 니다. 예전에 친구들과 술먹고 싸우다 팔을 다쳤었어요. 허리 아프다 해서 집에오면 항상 밥먹고 쉬게해줍니다. 찜질기 깔아놓고 누워서 스마트폰으로 도박합니다. 아이 목욕도 허리아프다해서 제가 다 시 켰습니다. 툭하면 허리아프다해서 집안일은 거의 시키지 않았습니다.
한가지더요. 시어머니 남동생이 인맥이 넓어 법조계 판사 , 검찰 등등에 손을 쓸 수 있다는데 저희집에 할테면 해보라는식으로 협박 까지도 하더군요.
너무너무 억울합니다... 억울해서 죽고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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