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여러분의 고민과 아픔을 같이 나누고 같이 풀어가는 여러분의 쉼터
서울가정법률상담실은 24시간 인터넷 무료상담과
전화 (02)586-9300,HP 010-5586-9300 으로 여러분의 상담을 받습니다. |
|
|
| 번호 : 225203 |
글쓴이 : 차혜민 |
날짜 : 2012-08-03 16:54:15 |
|
| 이혼소송할려구요... |
2007년 결혼을하고 2010년 10월 아기를 가지고...그때까지 나름 무난한 결혼생활이었습니다.
아기를 가지고 6개월되쯤인가 남편의 핸드폰에서 남편을 사랑한다는 다른여자의 문자를 발견..
추긍하니 잘못들어온 문자라 잡아때더군요..그때쯤부터인가 원래 퇴근시간이 늦은사람인데 더늦게 퇴근을
하기 시작하더군요 새벽2시 3시 어쩔때는 4시...그러더니 출산일이 거의 다되었을때쯤..
최고로 늦은시간 새벽4시 들어오더만 저랑 같이 싫다고 이혼하자고 하더군요..아님 별거라도하자고..
여자문제는 아니라면서 그냥 제가 싫다고..
무슨 싸운일도 없고 아무일도 없이 출산일이 다가오면 기뻐해야할 시간에 저는 청천벽력같은 소리를듣고..
그 충격으로 저는 유산끼를 두번이나 보여 입원을하고... 아기를 낳았네요
아기를 낳던날에도 일일이 말할수 없지만 가관이었어요 신경도 안쓰는 ㅠㅠ
아기가 좀일찍 태어나는 바람에 아기몸이 안좋아 병원에 있고 전 친정에서몸조리..몸조리도 제대로 못했지요
아기병원에 왔다갔다하느라 ㅜㅜ 그때도 아기걱정도 안해주고 친정에 잘오지도 않고 ..
말로는 자기가 요즘사업때문에(골프사업을 하거든요.. 자기가 피팅샵을 차려서 가게를 해요)바빠 신경을
못써줘 미안하고만하고..나중에 한가해짐 도와준다고 문자만 보내고.. 에휴
다얘기할람 기네요 ㅡ 암튼 출산한지 2개월쯤 아침에 일하러간다고 나가서 집에 안들어옵니다.
옷이나 그런거 하나도 안챙겨나가고 몸만 나갔지요..전화와서는 이혼하자고 얘기할라했는데 말이 안통할거
같아 그냥 집나왔다고 잘먹고 잘살아라고 하더군요..
안들어온지 9월이면 1년이 되네요..연락은 가끔와 이혼해달라하고~ 아~ 요즘은 전화도 없네요
아기랑 제가 받은 정신적 고통과 저희 부모님은 저때문에 앓아 누우시고 형제들도 마음에 상처를 입고..
그런걸 생각함 이혼하게 되더라고 소송을 할려구요 그놈은 협의이혼을 바라네요
1)제가 소송하게 됨 위자료나 뭐 그런거 얼마나 받게 되나요?
2)한동안 연락없다 며칠전 문자가 와서 자기가 파산신청 할껀데 저한테 채무가 곧갈꺼라고 협박비슷하게
말하며 전화달라고 하더군요..사업하다가 망했는지 그전에 빚이 있었는지 무슨문제가 생긴건 같은데
제가 보증이나 그런거 서준게 하나도 없거든요
단지 법적 배우자라는 명목으로 저에게 채무가 넘어오나요?
파산신청시 배우자의 재산은 반영이 된다고 하던데 지금 아기랑 살고 있는 전세2500만원 그것도 포함이되나요?
그리고 지금 그놈은 집나가자마자 주소를 옮겨 등본상에는 아기랑 저만 있습니다.제가 세대주로 되어있구요
바쁘시더라고 답변부탁드립니다.
|
|
| 윗 글 ▲ 법 절차 | | | 아랫글 ▼ 구상금에 대해서 질문 하려고 하는데요 | |
|
|
|
|
